건강한 치아건강을 지키기 위해 잘못알고 있는 상식
 


많은 사람들이 플라그(치태)와 치석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가장 흔하다. 플라그는 음식찌꺼기와 치아 주위에 사는 세균 집단이 만드는 세균막이다. 이 세균막이 시간이 지나면서 구강 내 세균 또는 침 속 칼슘성분과 결합해 석회화한 것이 치석이다. 구강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는 것은 플라그다. 플라그를 바로바로 없애야 치석 형성을 막을 수 있고, 나아가 각종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치석과 달리 플라그는 올바른 칫솔질만으로 제거할 수 있다. 치아와 잇몸 경계 부위, 입 안 구석구석까지 닦아서 숨은 플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닦을 때 잇몸에 피가 나면 대부분은 칫솔질이 너무 세서 피가 나는 줄 알고 평소보다 살살 닦거나 아예 며칠간 출혈 부위를 닦지 않는다. 이를 너무 세게 닦아 피가 나는 경우는 아주 드물며, 잇몸의 염증 때문에 피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피가 나는 잇몸 부근을 2~3일 정도 마사지하듯 철저히 닦아 염증을 없애야 한다. 1주일 이상 이렇게 했는데도 계속 피가 나면 치과에서 스케일링 등을 받아야 한다.
 


라미네이트를 치열 교정의 정답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도 옳지 않다. 모든 덧니나 불규칙한 치열을 라미네이트나 심미적 보철로 해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심하게 불규칙한 치열을 이런 방법으로 교정하려면 치아를 너무 많이 깎아야 하기 때문에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 송곳니나 앞니를 빼버리고 심미적 보철치료를 하는 치과도 있는데 이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며, 시술 결과도 인공적인 느낌이 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걸려도 생리적으로 치아를 움직여 치열을 가지런히 해 주는 교정이 바람직하다.
 

 


임신 중에는 잇몸이 약해져 있으므로 전동칫솔을 쓰면 안된다고 착각하는 여성도 적지 않은데, 오히려 전동칫솔이 도움될 수 있다. 압력 센서가 함께 부착되어 진동의 강도와 동작을 조절할 수 있는 전동칫솔은 일반칫솔보다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분비의 증가로 인해 잇몸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전동칫솔로 치아 사이와 잇몸선의 플라그를 깨끗이 닦으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손목 힘을 빼고 치아 표면에 가볍게 대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칫솔모의 회전을 통해 플라그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 닥터뉴욕치과의원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닥터뉴욕치과

25년 이상경력 치의학 박사 김태성

댓글을 달아 주세요